EA라는 최악의 플렛폼에서 출시되었기 때문인지 많은 분들이

나중에 사야한다는 마음으로...(저 역시도 뒷통수가 가렵네요..)

그런데 배틀필드4랑은 좀 상황이 다른것 같습니다.

배틀필드4같은 경우는 쿠폰이 나왔었고, 블랙프라이데이, 연말할인, 새해할인 등과 같은

세일의 늪을 지나간 게임입니다..그래서 가격방어가 전혀 안되있는 상태죠..

지금은 정가로 사는게 이상한 수준에 이르렀...


하지만 타이탄폴의 경우는 상황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EA를 믿을수는 없겠지만 -_-;;;

그래도 3월 출시고 그 후에 '반드시 해야하는 세일기간'이 별로 없어요.

EA쪽에서도 가격방어를 할수 있다는거죠.

솔직히 EA라고 계속계속 할인해서 게임 팔고싶겠습니까? 가뜩이나 기업평가도 안좋고 돈도 벌고싶을텐데


정리하자면 타이탄폴의 가격방어는 꽤 오래갈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