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삼십대 초반 유부징어.. 늦었지만 친구들과 이런 사진 남기고 싶어서 무더운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올해 팔월 초에 한옥 마을 놀러갔다가 다같이 색색깔 어우동 한복 입구 찍어봤어요!!!
사실 갓? 이라고 하나요 어우동 고유의 모자...? 도 썼어야 세트가 완성되는 건데 솔직히 한복 하나만으로도 더운날 너무 벅차더라구옄ㅋㅋㅋㅋㅋ... 갓까지는 무리데스....
그래도 마지막에 한복 반납전에 갓 쓰고 혼자 기념 사진은 남겼네요ㅎㅎㅎ 예쁜 사진 많이 남기고 싶었는데 성당도 문 닫구 ㅠㅠㅠ 더위 사그라 들기를 기다렸더니 초저녁이 되버려서 사진은 몇장 못남겼지만 좋은 추억은 많이 남기고 왔네요~^^!!
모두모두 행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