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공고가 떳던 공기업/공공기관 중 우대사항이 '여성' 이었던 곳이 있었죠.
이 기관의 주요 업무분야로 경력신입을 꽤나 많이 뽑는 편인데
이 직무의 민간 종사자 비는 남자 96.9%, 여자 3.1% 입니다.
물론 정확히 이 직무가 아닌분도 지원하기도 하니 정확한 수치는 아니지만 어쨋든 남자가 훨씬 많죠..
그리고 매우 유명한 공기업중 한곳은 경우에는, 메인 직무와 관련된 학과 성비는 저같은 경우에는 200:4 정도였습니다.
지금은 보통 9:1이라고 하더군요
어쨋든 이 기관의 서류합격점수를 보면 여자는 남자보다 10%정도 점수가 낮습니다.
솔직히 기술직 공공기관 이직준비하는 입장에서 적어도 이쪽에선 여자가 훨씬 유리한부분이 많음을 느낍니다.
현직자이야기를 들어봐도 여자라서 못보내는 직무도 많고 제한되는 업무가 있는곳도 있구요.
할당제는 근본적인 답이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