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가 자랑스럽네요.
고 3때,투표권이 없을때 친구 한명이 구독하는 시사IN을 돌려보면서...(지금은 시사인 보지 않지만 5년 전만 해도...)
꼭 5년후에 대통령 우리손으로 뽑자 친구들과 다짐했었는데 그디어 그날이 왔네요.
한결같은 마음을 가지고 오늘을 맞이했어요.
제 이기심으로는 많은 분들이 모두 저와 같은 생각을 가졌길 바라지만 그럴 수 없다는점 이해해요.
어떤 선택을 하셨든 지난 재외국민 투표기간과 사전투표 기간, 그리고 오늘..투표소에 찾아가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