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머글 말고 글을 쓰는게 첨이라서 1.2kg 1.2kg한 여징어입니다.
오늘은 동게에 저희집 막내 밤비를 소개하려고 왔thㅓ요!
리락쿠마 보호색으로 변신한 밤비.jpg
색이 비슷한 것 같아 나란히 앉혀놓았더니
감쪽같더라는 이야기...ㅋㅋㅋ
개뿌리개
개념무상...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낮잠은 햇빛 아래서 자는게 최고이개...
밤비가 하도 햇빛 아래서만 있으려고 해서
저희집에서는 밤비를 햇빛강아지라고 부른답니다. ㅎㅎㅎ
여름만 되면 어찌나 베란다로 나가는지...
여름맞이로 미용을 했더니
햇빛을 얼마나 쬐었는지, 온 몸이 전부 타서
검은 반점이 생겼었어요...ㅠ.ㅠ
꼬까옷을 샀는데 포장 리본이 참 예뻐서
밤비 머리에 씌워주었어요...ㅋㅋㅋ
씌워주고 사진 찍고 얼마 안가서
손으로 마구 벗겨냈지만...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밤비 최근 사진 투척하고 갑니다!
겨울에도 햇빛을 사랑하는 밤비랍니다~
잘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