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난 이공계도 아니기 때문에 위의 게임이 그렇게 어렵고 복잡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저 QR코드라는 느낌? 이런 기술을 우리나라에서 못할것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우리나라가 IT강국이니 인터넷 최고속도니 하는거 보면 특히느 그렇다. 근데 내가 빡치는건 우리나라에서 왜 이런 게임을 못 만들게 막느냐는것이다. 무슨 말이냐면 포켓몬GO는 어려운 프로그램이라서 뜬게 아니라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 덕에 성공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김치맨리얼'이라는 게임을 만들었다 치자 과연 뜰까? 그딴게 있었나 할 정도로 매장되겠지... 우리나라의 문제점은 포켓몬고를 만들지 못하는게 아니라 포켓몬스터라는 애니메이션, 그 애니메이션이라는 예술을 그냥 까내린다. 애니나 만화를 예술이라고 치면 그렇게 까내리는 인간들이 예술마저 축소시키는데 이런식으로 가면서 졸속으로 '이 방안에 0000억을 투자할꺼임ㅋ 대신 딴것들은 희생 ㅇㅋ?'이러고 있으니 언제 되겠냐? 솔직히 난 이번에 프라임 사업때문에 축소된 학과 학생임. 정부 너희는 예체능에 그렇게 졸렬하게 나오면서 다른 나라가 그걸로 해먹고 사니까 배아프지? 왜 우리나라 개돼지들은 저런걸 못하나 답답해 뒤지겠지? 너희는 평생 그럴꺼야... 자기 책임이어도 아닌척 오리발, 스스로한테도 면죄부를 주는 나쁜놈들이야..... 포켓몬GO 걔네가 운이 좋아서가 아니야.. 멍청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