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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관련 글 보다가 씁니다
게시물ID : sisa_7442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앤다이져
추천 : 4
조회수 : 69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7/14 01:37:50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54220&s_no=254220&page=1
이 글 보고 씁니다.


국익이 어쩌네 저쩌네 국가 안보가 어쩌네 저쩌네 외교가... 
좀 아까 베오베에서 링크 글 보니까 댓글 상태가 영 이상해서 씁니다.

아래 인용한 글만 보고도 충분히 답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국민이 최우선이 돼야 하는 거 아님?
사람이 먼저다! 이거 그냥 나온 얘기 아니잖아요.
국가고 민족이고 다 좆까고 사람이 먼저입니다.
내 고향 다 망가지게 생겼는데 뭔놈의 국가, 얼어죽을 외교.. 
외지인이나 그런 말 하겠죠.


"Quote"

사드 배치 전자파 문제 

사드 배치 논의에서 국내 중 어느 곳에 배치할 것인가가 큰 논란거리다. 

2012년 4월 작성된 미 육군의 기술 교범에 따르면 사드의 핵심 장비인 AN/TPY-2 레이더는 강력한 전자파 때문에 가로 281m, 세로 약 94.5m 크기의 면적(축구장 4개 크기)의 면적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에 더해 안전을 위해 레이더 터 외곽 11만2396㎡(3만4000평) 면적에는 외부인 접근을 막는 철조망을 설치해야 한다. 

또 교범에는 레이더 정면을 기준으로 좌우 각 65도 씩 전방 5.5km까지는 출입금지 구역(Keep Out Zone)으로 정하고 있다. 100m 이내에는 부대 인원을 포함한 모든 사람이 출입할 수 없는 '절대 위험 구역'이고, 2.4㎞까지는 레이더로 인해 전자기파 영향을 받을 수 있는 항공기와 각종 장비의 작동과 배치가 금지된다. 또 3.6km 이내에는 허가받지 않은 사람이 들어갈 수 없고, 5.5km 이내에는 항공기, 전자장비 등 폭발위험이 있는 모든 장비와 전투기를 조종 · 정비하는 인원의 출입이 통제된다. 

결국 레이더 전방 5.5km 거리까지는 안전을 위해 완전히 비워져야 한다. 이때문에 지금까지 사드를 배치한 곳이 사막 한복판(미국 텍사스)이나 바다에 접한 지역(괌, 일본 아오모리현 쓰가루, 일본 교토부 교탄고)이다. 그러나 한국의 경우 북핵 대비용으로 배치되는 이상 내륙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자리잡을 수밖에 없다.

"Unquote"
출처 인용 출처: 다음백과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47XXXXXXXX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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