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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성주에서 보게될 현상들 (일본 사드레이더기지)
게시물ID : sisa_7441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스카™
추천 : 29
조회수 : 2564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6/07/13 15:59:23
"레이더 방향이 민간인 거주지역이라면... 무서운 일"

전자파 피해와 관련하여 한국 국방부는 "사드 레이더로부터 100m 이내만 조심해야 할 구간이고 그 밖은 안전구간"(한민구 국방장관, 2016년 2월 16일)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국방부의 주장은 미 육군 교범(2012년)이 출입을 통제하는 위험 반경의 기준으로 5.5km를 제시한 것과는 크게 차이가 난다. 레이더 기지 주변에서 주민들이 직접 느끼는 전자파와 소음 피해는 어떤지 궁금했다.

"그래도 이곳의 레이더 방향은 주민 거주지가 아닌 바다를 향하고 있다. 한국에 사드가 배치될 경우, 레이더 방향은 민간인 거주 지역 아닌가? 무서운 일이다. 주민 중에는 전자파 때문에 속이 울렁거리고 기분이 나빠진다는 사람들도 있다. 주민 2명은 소음 때문에 수면제 없이는 잠을 못 잔다고 호소한다. 발전기 소음은 미군도 예상하지 못했다고 할 정도로 심각하다. 

레이더를 가동하려면 발전기 6대, 발전기 1대에 엔진 2개씩, 총 12의 엔진이 돌아가야 한다. 방음벽과 방음 덮개(머플러, 발전기 소음 저감시설)를 설치했지만 열 때문에 다 덮을 수가 없다. 미군과 방위청은 간사이전력에서 전기를 대주면 소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하지만 고압선 공사에만 2년이 걸린다. 설령 전기를 대준다고 해도 레이더가 이동식이어서 발전기가 또 필요할 것이므로 소음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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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교토부 교탄고시에 있는 교가미사키 사드 레이더 기지 내 사드 레이더 모습.
ⓒ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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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소음 피해 말고도 주민 피해는 날로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레이더 기지가 본격 운영되기 시작한 2014년 12월부터 2016년 5월까지 1년 6개월 동안, 주거침입·주민폭행·교통사고 등 미군 관련 사건이 26건이나 발행했다. 

"교탄고시와 교토부에서 주민 안전과 안심에 관해 각각 10개항, 5개항을 작성하고 중앙정부의 방위대신 이를 보증한다고 문서로 약속했지만 현실에서는 지켜지지 않는다. 기지의 경비는 블랙워터에서 맡고 있다. 

이들은 마을에서 떨어진 아파트에서 출퇴근하고 있지만 나머지 미 군속들은 민간인들과 섞여 살고 있고 교탄고시에서는 이들의 정확한 거주지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오키나와의 여성 살인사건도 오키나와에서 미 해병으로 근무하다 제대한 군속이 저지른 일이다. 그 사람도 민간인과 섞여 살았다. 우카와 지구에서도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다." 

<후략>


전체 내용은 출처 링크로 보시기 바랍니다.

설치 반대해야 합니다.

미국의 목적에 따라 우리나라 우리 국민이 유린당하는 일은 없어야죠.

안보라는 것이 이나라의 구성원, 즉 국민들이 안전하게 살기 위한 것 아닌가요?

그것을 해치면서까지 설치할 이유가 없습니다.

뭐 다른 이유도 무궁무진 많지만 첫째는 국민의 안전이죠.


출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2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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