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게여러분. 피곤한 월요일입니다...

 

제가 저번주말에 친구들이랑 스키장을 다녀왔습니다.

k7을 렌트해서 다녀왔는데 렌트전에 차사진을 사장이 찍고 가져왔죠.

렌트중엔 엄청 안전운전했고 주차도 일부러 널찍한곳에 한사람이 내려 봐줘가면서 조심조심했습니다.

그렇게 잘 놀고 갔다줬는데 갑자기 앞밤바에 실기스가 생겼다고 밤바전체를 도색하겠다는겁니다.

보니까 실기스가 있긴 하더군요.. 거기다가 휴차료까지 16만원 해서 도합 36만원을 달라고합니다.

손가락만한 실기스는 부분도색으로해도 되지않나요? 그리고 장부따져가면서 월,화 렌트목록살펴서 휴차료도 어떻게 할 수 있지않을까요?

그리고 혹시 렌트카업소에서도 자체보험이 있는걸로아는데 그런거로는 안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