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여론전 본격화 => 사이버 심리전 하겠다는 이야기군요
NSC에는 국정원장이 참여합니다
국정원장 이병호는 안기부 퇴직하고 항상 언론에 국정원 개혁은 필요 없다고 말하던 사람입니다
남재준 이후 국정원장이 되자,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내버려 두지 않았나 싶습니다
자기가 내뱉은 말이 있어, 체면을 우선 지키기 위해서겠지요
4.13 총선이 끝나고 나서야
국정원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거듭날 것 이라는 말을 하고
국정원 로고를 교체하는 등 하더니,
국회 정보위 보고에서 정치 관여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네요
불과 약 일주일 전 7월 2일입니다
그러길 몇일이나 지났다고, 이제 대국민 여론전을 하는군요
점점 나라가 카오스 상태로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자정 능력이 없습니다
셀프 개혁은 이미 시간을 충분히 주었고 자체 개혁도 몇번째 했습니다
이제는 거짓말하고 속이는게 당연한 것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이 카오스 상태는 강력한 법적 제재가 아니면 해결될수 없을테고
검찰을 동원하기에는 너무나 많이 썩어 있고
정치권에서 그렇게 할수 있을 것 같지도 않습니다
우리나라 이대로 주저앉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