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딸랑구입니다,,, 참,, 다른 냥이들은 앵기는 거 싫어라 하는데, 야는 즐기네요...ㅡㅡ;; 덕분에 팔을 끊어질거 같다능~~ 아침에 출근준비해야되는 데 기지개켜는 척하면서 어깨위에 폴짝올라가서 안내려오고.. 발톱으로 제 어깨를 꽉 잡고 있네요... 컴터하고 있으면 또 와서 그윽하게 쳐다보며 또 올라오네요,,, 어찌나 편하신지 저 상태로 그루밍까지 하신다는,,,ㅡㅡ; 가끔 옛따~~ 그루밍!! 이럼서 저한테도 쫌 해주는데, 하하하............가뜩이나 예민한 얼굴에..아파요 ㅜㅜ.. 삐질까봐 가라고 할수도 없고......흠... 주방에서 요리하고 있어도 발밑에서 울어제낍니다.. 그럼 안아주면 또 조용~~~~ 이걸 주겨 살려?? 막짤은 건방진 울 딸냄입니다... 따....딸 맞아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