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의원을 생각함 눈물이 납니다.
세월호 국조 때 함께 날 밤 새우며 진실을 밝혔던 동지. 그가 대리기사건으로 언론과 여론뭇매를 맞을 때 많이 도와주지 못해 미안했습니다.
대리기사건으로 컷오프 당했다 보여지는데 정작 대리기사건은 무죄판결을 받았습니다.
"김현을 위한 변명"을 페북에 올린뒤 함께 비난을 받았지만 너무 조금밖에 위로가 못되어 마음이 아팠습니다.
국정원직원 셀프 감금사건으로 김현이 또 무죄를 받았습니다. 지난 4년 내 검경과 법정을 오가며 진실밝히기에 탈진했을 김현에게 박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