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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멕쿼리 밀어내고 2033년까지 통행료 2500원으로 동결
게시물ID : sisa_7431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핫맨
추천 : 25
조회수 : 1081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6/07/06 20: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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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서울시가 비싼 통행료와 혈세 낭비로 비판을 받아온 서울 우면산터널에 재정투입을 중단한다.

이용료는 현행 2500원이 2033년까지 동결한다.

서울시가 멕쿼리가 1대 주주였던 민자사업자 우면산인프라웨이의 1대 주주를 교체해 우면산터널 최소운영수입보장(MRG)을 폐지 등을 담은 협약을 14일 체결한 덕분이다.

이제 우면산터널 운영은 최소운영수입보장 방식이 아니라 사업시행자와 서울시가 수입을 나누는 수입분할관리방식으로 바뀐다.

14일부터 서울시내 민자사업에서 MRG방식이 사라졌다. MRG방식은 1997년 외환위기 이후 도로 등 사회기반시설에 민간자본을 유치하기 위해 도입됐으나 외국자본의 과도한 수익보장으로 혈세 낭비의 범인으로 지목됐다.

http://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114173017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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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입력 16.01.14. 17:30 (수정 16.01.14. 17:30) 기사인데 전혀 모르고 있었네요.

역시 이런기사는 절대!!! 나올리 없죠.

어찌되었건 박원순시장님 홧팅입니다. 대권준비 하셔야죠?

출처 http://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114173017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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