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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구제금융 직전에 책값 앙등했던거 기억나세요?
게시물ID : readers_74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트왈라
추천 : 6
조회수 : 42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5/22 19:50:29
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전문서들 아닌 경우에는 보통 4000~6000원 사이였죠.
문고판은 1500원대(전파과학사의 블루백스 시리즈같은)도 있었구요. 

이러다가 97년 경부터 책값이 급등해서 만 원대에 돌입합니다. 
갑자기 올려받기 미안했는지 반양장류도 대거 등장하구요. 


이후로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네요.
아마 이 무렵을 경계로 도서판매량이 많이 줄지 않았을지. (정확한 통계는 모르겠습니다만)
물론 인터넷 보급이 시작된 것도 요인이겠습니다만. 


책 사다가 문득 기억나서 두서없는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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