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제야 마비노기를 하게됐나 싶어요.
이렇게 즐거운 곳이 있다니!! 진정 신세곕니다.
예전에 3시간 무료였을 때, 티르 코네일에서 던바튼 오다가 벌목캠프 쯤 오면 곧 죽을 거 같았는데...
세상 참 좋아졌죠(?)
문게이트 타고 슝슝, 스마트 콘텐츠 덕에 날개 눌러 슝슝.
지나가다가 던바튼 교역npc 쪽에서 노라 찾으시는 분께 스마트 콘텐츠 아는 척 좀 해주고! ㅎㅎ
던바튼에 계셨는데, 티르 코네일까지 다시 가야한다니까 암담해 하시면서 걸어가시려고 하시길래 냉큼 말씀드렸죠.
덕분에 착한 일 좀 하고, 기분 좋아요~
이게 다 마게 오유님들 덕분입니다.
많이 많이 배워갑니다.
가방 사는데도 벌벌 떨던 제게 한줄기 빛이셨던 '세현화' 님!!
최고로 감사해요.
덕분에 인벤토리 창에 가방이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고 있답니다.
같이 등짐도 져 주시고~~~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항상 즐거운 마비노기 되세요.
그리고 득템도 꼭꼭.
이러니까 두 번 안 볼 사람처럼 이야기 했는데....
아니에요, 힘들면 쪼르르 달려갈지도 몰라요! (민폐)
이렇게 하프섭에 늅늅이 하나 정착해 갑니다^_^
이랬던 제가...
이렇게 변신!
ㅎㅎㅎㅎㅎ 예쁘게 잘 입겠습니다.
옆에 있는 염색앰플 먹고 싶어서 눌러봤다는 건 안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