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만 공습을 받은 미군이 보복차원으로
항공모함에 B-25폭격기 16대를 싣고
일본의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을 폭격한 작전
호넷에 실린 B-25 폭격기들
호넷의 호위는 엔터프라이즈가 했다고합니다
당시 항공모함이 일본 근해에 도달했을때
일본 어선이 이를 발견하고 본국으로 무전을 보내
원래 예정된 위치보다 약 300km 떨어진 곳에서 이함하였습니다
이함하는 B-25 폭격기
폭격기 편대는 요격 걱정을 하였으나
일본은 항속거리가 긴 폭격기인줄 몰랐고
공습시간을 착각하는 바람에
작전은 성공하게 됩니다
또한 일본이 부랴부랴 요격기를 띄웠지만
폭격기에게 세대나 격추당하고
폭격기들은 중국으로 진로를 잡아 무사히 빠져나갔습니다
제임스 둘리틀 중령과 편대원들
둘리틀 중령은 이 작전의 성공으로 바로 준장으로 진급했다고합니다
둘리틀 특공대의 진로
소련으로 간 폭격기는 엔진 이상때문에 갔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