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패가 알려진 경우 어떤 상황이 와도 상대 보스를 잡을수가 없다
그러므로 한번 승부를 한 사람은 계속 랜덤하게 상대를 물었어야하고
패가 공개가 안된 사람은 그걸 되도록 피하고 보스가 잡았어야 했음
보스를 잡아야 이기는 게임인데
서로 머리수만 줄여나가고 있으니
전략상 안 나가고 될사람만 나가고
마지막엔 결국 뻔하게 다 알려진 사람 잡고 보스 대 보스로 싸우고 끝
분명 게임적으로 재미가 없어지는 구조인데 저번에 한번 했던 이 아이템을 왜 들고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다른 아이템이 그렇게 없나?
차라리 한번 했던 동고동락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