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 남자들 반이 의사인 의사집안에 올해 의사 면허를 딴 사람입니다. 제가 그동안 의료게에 쓰신 글들 보면 알꺼에요. 올해 인턴 들어오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과거청산한다고 글들 일부 지우기는 했지만... 태생적으로 의약분업을 도입한 민주당을 증오해야 하죠.
그러나 친일파 후손들 해먹고 기득권끼리 해먹고 하는게 제 앞으로 버는 돈 한두푼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와서 민주당 지지하거 쭈욱 밀어왔는데...
동성애자 배척사태나 이번 남성 역차별 사태를 보면 결국 민주당도 권력에, 표에 목매서 정의따위 개나줘버리는 당이라는걸 점점 깨달아 가는것 같네요. 새누리 놈들은 나쁜놈들이 힘을 가진거고.. 민주당도 결국 비슷한 놈들이 힘이 없으니 그냥 우리편인척 했던건가보네요.
운영자 공지만 기다려보고 탈퇴하려는데.. 공지가 올라올것 같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