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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천의원 쫄지마세요.!
게시물ID : sisa_7429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말란뮤트
추천 : 50
조회수 : 2613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6/07/04 20:26:40

"법적, 정치적 책임 피할 수 없을 것"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새누리당이 4일 '허위사실 폭로'로 논란이 되고 있는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집중 포화에 나섰다.

김희옥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를 통해 "정치적인 무책임한 고의 폭로나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등의 폐해에 대해 국회 자체의 징계나 제재나 소속 정당의 징계 등 책임을 지우는 것은 면책특권의 범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조 의원을 겨냥했다.


(중     략)


한편 조 의원은 지난달 30일 국회 법사위에서 양형위원회 현황 자료를 바탕으로 성추행으로 정직 처분을 받은 MBC 고위 간부가 대법원 양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MBC는 "조 의원이 지목한 본사 간부가 성추행 전력이 있거나 회사의 징계를 받았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조 의원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기로 했다. 조 의원은 다음날 공식 사과했으며 더민주는 조 의원에 대해 경고 조치를 내렸다.

하지만 우상호 더민주 원내대표는 의원총회에서 조 의원의 허위사실 유포를 초선 의원의 미숙함에서 비롯된 것이라 주장하면서 면책특권 포기 주장에는 반대의 뜻을 나타내 또다른 논란을 예고하고 있다.






지금 새누리가 말하는 논리대로 한다면

새누리당 1/3은 감옥에 있거나 의원직 다 날라갔을텐데.
지내들이 밥먹듯이 하는 막말 내지는 의도적으로 허위사실유포나 명예훼손은 새누리 특기 아니던가?

혹여 실수에 대해서도 사과내지는 반성조차 없고 그냥 뻔뻔히 뭉겨고 가는게 당신들인데?
뭐 어쩌고 저쩌?



[김무성 박근혜 캠프 총괄선대본부장 'NLL' 관련 발언 전문]
2012년 12월 14일, 부산진구 서면거리

국민 여러분, 다음에 제가 드리는 말씀은 전 국민이 현재 최고의 관심을 갖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이 김정일에게 가서 한 굴욕적 발언에 대해서 제가 오늘 대한민국 대표로 이 자리에서 공개하겠습니다. 여러분 환호하지 마시고, 이 말 한 마디 한 마디 잘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국민 여러분, 대통령이란 자리가 얼마나 막중한 자리입니까. 국가의 국민의 현실과 미래에 대해서 균형 감각을 가지고 매일 매일 외롭고 고독한 결단을 내려야 하는 자리가 바로 대통령이란 자립니다. 그 중에서도 전 세계사에 유례가 없는 호전적인 도발을 일삼는 북한이란 존재가 있기 때문에 대통령의 국방에 대한 인식이 제일 중요한 일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노무현 전 대통령이, 만나지 않겠다고 하는 김정일을 억지로 애걸복걸해서 만나서 하는 말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는 도저히 해서는 안 될 말을 했다는 것이 알려져서 그 내용이 무엇인지 전 국민이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NLL과 관련해서 어떠한 발언을 했는지 너무나 중요해서 국정원장에게 이미 공개를 요구했으나 국정원은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저께 제가 기자회견을 해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요구했습니다. 대통령은 국정원장에게 지시해서 어제께 중으로 그 내용을 국민 앞에 공개하라고 요구했는데 이마저도 묵살당했습니다. 어제께 오후부터 오늘 새벽까지 국회의 정보위원회에서 이 문제를 최초로 제기했던 새누리당의 정문헌 의원이 국정원장에게 그 대화록에 대해서 낭독하면서 사실 여부를 물었는데 국정원장은 NCND,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았습니다. 국민 여러분 우리가 이 내용을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지금 이 시간 새누리당 중앙당사에서 정문헌 의원이 이 내용을 가지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 내용을 여러분에게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조용하게 경청해주시길 바랍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노무현 대통령이, 북한의 김정일에게 한 말입니다.


출처: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07991

국가 기밀자료인 대통령국가기록물을 불법으로 국정원에서 빼네 대선에 이용하고도 야당과 시민사회에 비난과 사과요구가 일자

김무쫄 왈 "찌라시에서 봤다" 라고 짓거린게 새누리당의 수준인데
똥 묻은개가 뭐 묻는개를 나무란다고.





"쫄지마 씨바~"김어준 총수에 말처럼

조응천의원 쫄지마시고 
다음에는 보좌관에게 다 맡기지 마시고 꼭 크로스체크 하시고 꼼꼼히 자료 모아서
조근조근 까 주시길 바랍니다.

사실에 어긋나고 잘못된 사항에서는 깨끗이 인정하시고 사과하시면 됩니다. (사고하신걸로 알고 있구요.)

더민주 비대위와 수뇌부는 이번일로 더민주의원들이 국회의원으로서 본연에 일을하는데 위축이 되는 압력내지는 자기검열을 강요하지 말길 바랍니다.

그걸 야권지지자나 많은 국민들이 야당에 원하는 모습이 아닙니다.


정청래
김현(세월호 국정원 대선 개입)
정봉주(BBk)

같은 저격수가 없는줄 아십니까?

이유는 간단합니다.

당에서 저런 저격수 의원들 소위 중도파(온건파) 내지는 지역구 다지기에 몰두하는 의원들이나 
야당지지자나 온라인민심 국민에 눈치는 안보면서 
조중동 종편 거대 언론권력와 보수여론에 눈치를 보는 당지도부가 그들을 보호해주지 않았거든요.

정확히는 버린거죠.

다시는 이런 잘못된 일을 되풀이 해서는 안됩니다.



  

뭣이 중헌디? 뭣이 중하냐고! 뭣이 중한지도 모름서!!!!

출처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704160133444

與, '허위사실 폭로' 더민주 조응천 집중 포화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07991

출처
보완
2016-07-04 20:35:29
2
뭣이 중헌디? 뭣이 중하냐고! 뭣이 중한지도 모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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