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대선배 형님..
“600미터 지점까지 기록을 확인했다.
예전이었으면 충분히 메달권에 갈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경기하면서 (체력이)예전과 다르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림픽에 와서 많은 것을 배우고 간다.
헛된 시간은 아니었다"고 말하며
6번 올림픽에 출전해 마지막 레이스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그의 여자친구 박승희..
500m 결승전..영국선수의 방해로.."아.."
"끝까지 뛰어야한다."
마음이 급해서 그만..두번째 넘어짐 " 아..."
그래도 결과는 값진 동메달..!!
이한빈..
네덜란드선수와 접촉.." 아 이 새끼 모야..아 내 올림픽 짱나네.."
어차피 탈락.." 아 짱난다 안해.." 전혀 다시 탈 생각이 없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스포츠 정신은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