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승택. 사진=뉴시스 | |
[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KIA타이거즈는 26일 한화 이글스와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맺은 이용규의 이적 보상 선수로 포수 한승택(19)을 지명했다.
한승택은 덕수고를 졸업했고 2013년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전체 23순위)로 한화에 지명됐으며 올 시즌 24경기에 출장, 33타수 1안타 타율 3푼을 기록했다.
한편 이용규는 지난 17일 한화와 4년간 총액 67억원(계약금 32억원, 연봉 7억원, 옵션 7억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박은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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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누굴 지목 할지 참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