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일주일후 또하나의 가족을 보려고 예매신청을 하는데.....
이건 뭐!!!시내에는 상영하는곳이 없네요!!!!
시내에 영화관이10개나 되는데...상영관만 해도 100개가 넘을 텐데.....단 한곳도 안해!!
상영하는곳은 시내에서 좀떨어진 메가박스에 상영관 하나.......다른지역 넘어가는 끝자락에 있는 cgv 상영관 하나....
밤 9시......1시간 차 끌고 가서 보고 왔습니다..
괘씸한 것들!!!
영화관이 너무 멀어서 사람없으면 어쩌나 걱정 많이했는데..
밤 9시 영화인데 사람 많더군요
거의 다 찼어요~
영화는 재미있게 봤구요
엔딩올라갈때 일어 설수가 없더군요. 개인투자자 분들 이름 다보고 나왔습니다.
인터넷에 영화찾아보면 감독, 배우이름은 나오니.....투자자분들 이름부터 올려주는 센스!! .....
영화찍으면서 서로가 얼마나 배려했는지 알수있었습니다...
재미있게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