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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는사랑은 희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13년간 안나를위하여 스스로를 가두며 희생합니다. 이것은 엘사마음의 투사체인 올라프한테도 나타납니다.(올라프는 엘사가 느끼지만 드러내지 못한 마음을 대사로써 드러냅니다. 올라프가 따뜻한 포옹을 좋아하는것도 실제 엘사의 대사로 엘사가 실제로는 따뜻함을 원햇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올라프는 안나 에게사랑은 희생하는것이라고 말하며 자기는 안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안나를위해 희생할수 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크리스토프도 역시 안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한스에게 안나를 맡기고 떠나는 희생적행위를 했다고 말합니다. 크리스토프가 돌아오자 올라프가 생각보다 너를 사랑하는것은 아닌가보다라고 말하는데, 이것은 단순한 개그대사일 수도 있지만 희생 외의 다른 형태의사랑은 없다고 생각하는 엘사의 그릇된사랑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안나의 사랑은 열린문입니다(Love is open the door).다른말로하자면 서로 마음을 터놓고 하는 소통과 믿음임입니다. 끊임없이 엘사에게 소통하려고 애를쓰고 엘사를 믿는다며 홀홀단신으로 엘사를 찾아나간 점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진정한 사랑(true love)이란 엘사가 추구하는 사랑인 희생 그리고 안나가 추구하는 열린문 즉, 소통 믿음 모두 사랑이라고 볼수있습니다. 그런데 엘사는 오직 희생만이 반대로 안나는 열린문만이 사랑이라고 생각을 하고 고집합니다. 그래서 서로 사랑한다는 사실을 이해못하는 둘이 결국 서로에 대한 아쉬움만 남은채 대관식때 결국 충돌하게됩니다. (안나 입장에서는 언니가 자신을 아무이유 없이 내친것이 되고 엘사입장에서는 자신의 희생을 이해도 못한 채 화를 내는 안나가 야속합니다.)
그러나 올라프를 통해 안나가 희생 또한 사랑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또한 엘사의 마법의 존재를 알게되면서 자연스럽게 엘사의 희생과 사랑 그리고 그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랑을 통해 크리스토프와 키스하지 않으면 자신이 죽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엘사를 구하러 목숨을 버리고 뛰어들게 됩니다.
안나가 녹은건 결국 안나의 진정한 사랑(true Love)때문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즉, 안나가 자신의 사랑의 방식인 열린문에 더하여 희생이라는 또다른 방식 역시 사랑이라는것을 깨닫게되고 진정한 사랑(true love)에 대해 이해하고 실천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안나의 행위를 보고 엘사는 자신의 일방적인 희생만 있는게아니라 자신도 사랑받고 있음을 그 사랑은 양방향성을 지닌 열린문이었음을깨닫게되고 자신의 마법을 모두 녹이게 된 겁니다(결국 엘사가한발짝늦게트루러브를 깨닫게 된것)
결국 양자매가 모두 진정한 사랑인 트루러브는 일방적인것이 아니며 양방향적인 소통과 믿음 그리고 희생에잇다는것임을깨닫게됩니다.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가가 프로즌의 주제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꿈보다 해몽이라고 느끼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실제로 프로즌 제작진이 대사 하나하나 의미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비록 프로즌이 영화가 짧아서 뭔가 개연적으로 부족함을 느낄수도 있겠지만 여러번 시청한 입장으로써 시간제약으로 그 표현이 함축적이어서 관객이 메세지를 모두 받아들이기가 어려울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대사 하나하나나 극중 인물의 표정에서 그 전개과정이 치밀하게 드러납니다.
프로즌이 800만 관객을 찍은 이유가 괜히 있는것이 아닌것같고 정말 기억에 남는 대작이라고 생각됩니다. 혹시 뭔가 아쉬우신 분들은 한번씩 더보시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됩니다^^
(북미에선 관객중 50프로가 2번이상 관람을했다고합니다)
횡설수설한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대로 안나의 사랑은 열린문입니다(Love is open the door).다른말로하자면 서로 마음을 터놓고 하는 소통과 믿음임입니다. 끊임없이 엘사에게 소통하려고 애를쓰고 엘사를 믿는다며 홀홀단신으로 엘사를 찾아나간 점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진정한 사랑(true love)이란 엘사가 추구하는 사랑인 희생 그리고 안나가 추구하는 열린문 즉, 소통 믿음 모두 사랑이라고 볼수있습니다. 그런데 엘사는 오직 희생만이 반대로 안나는 열린문만이 사랑이라고 생각을 하고 고집합니다. 그래서 서로 사랑한다는 사실을 이해못하는 둘이 결국 서로에 대한 아쉬움만 남은채 대관식때 결국 충돌하게됩니다. (안나 입장에서는 언니가 자신을 아무이유 없이 내친것이 되고 엘사입장에서는 자신의 희생을 이해도 못한 채 화를 내는 안나가 야속합니다.)
그러나 올라프를 통해 안나가 희생 또한 사랑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또한 엘사의 마법의 존재를 알게되면서 자연스럽게 엘사의 희생과 사랑 그리고 그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랑을 통해 크리스토프와 키스하지 않으면 자신이 죽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엘사를 구하러 목숨을 버리고 뛰어들게 됩니다.
안나가 녹은건 결국 안나의 진정한 사랑(true Love)때문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즉, 안나가 자신의 사랑의 방식인 열린문에 더하여 희생이라는 또다른 방식 역시 사랑이라는것을 깨닫게되고 진정한 사랑(true love)에 대해 이해하고 실천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안나의 행위를 보고 엘사는 자신의 일방적인 희생만 있는게아니라 자신도 사랑받고 있음을 그 사랑은 양방향성을 지닌 열린문이었음을깨닫게되고 자신의 마법을 모두 녹이게 된 겁니다(결국 엘사가한발짝늦게트루러브를 깨닫게 된것)
결국 양자매가 모두 진정한 사랑인 트루러브는 일방적인것이 아니며 양방향적인 소통과 믿음 그리고 희생에잇다는것임을깨닫게됩니다.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가가 프로즌의 주제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꿈보다 해몽이라고 느끼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실제로 프로즌 제작진이 대사 하나하나 의미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비록 프로즌이 영화가 짧아서 뭔가 개연적으로 부족함을 느낄수도 있겠지만 여러번 시청한 입장으로써 시간제약으로 그 표현이 함축적이어서 관객이 메세지를 모두 받아들이기가 어려울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대사 하나하나나 극중 인물의 표정에서 그 전개과정이 치밀하게 드러납니다.
프로즌이 800만 관객을 찍은 이유가 괜히 있는것이 아닌것같고 정말 기억에 남는 대작이라고 생각됩니다. 혹시 뭔가 아쉬우신 분들은 한번씩 더보시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됩니다^^
(북미에선 관객중 50프로가 2번이상 관람을했다고합니다)
횡설수설한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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