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이렇게 게시물 쓰는게 좀 꺼림칙해서 글쓰기 버튼 누르는거도 피해왔는데 오늘 글쓰기 버튼을 누르니 무슨 공지같은게 있네요.
첨엔 공지 올라오면 확실하게 탈퇴할지 말지 확실하게 결정하려고 했는데 글쓰기 버튼눌러서 나온 공지보고 확실하게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여기 적힌 공지보니 좀 씁쓸함을 느낍니다.
이번 이슈가 핫하기 전엔 유머글이랑 고양이글을 보면서 재밌게 시간보냈었는데 유머글은 그렇다치고 고양이글은 어디서 봐야하나 걱정되네요.
그리고 다른분들이 웃대나 루리웹을 알려주셔서 가봤는데.. 웃대는 약만 좀 적게 했으면 딱 제 취향인데 아쉽네요 ㅋㅋ
일단 루리웹에서 서식하려고 합니다.
다들 잘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