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차를 바꾸신다고해서 제가 이것저것 알아보고 (완전 차에대해 무지한 상태입니다..도와주세용 ㅠㅠ)
오늘 날잡고 차 쭉 시승하고왔는데요
(푸조 3008, 티구안, 렉스턴w)
음 먼저 마음이 티구안으로 기울었거든요? (그냥 느낌,프로모션, 가격대비, 인지도? 이런걸로...)
그런데 오유 티구안 검색해서 보는데 그렇게 좋은 평은 못받는거 같은데
왜그러죠? 티구안 관련해서 정보좀 알고싶습니다.
<먼저 오늘 소감>
진짜 차에대해 아는게 없어서 그냥 딜러분들 설명 듣고 끄덕이는게 다였습니다.
푸조3008은 일단 디자인면에서 길죽한 느낌이라 원하던 스타일이 아니었고
유로5(맞나요?) 밖에 없는데다가 당장 내일 계약걸어야 된다하고,
금융리스 거래 밖에 안된다고하더라고요 ;; (리스문제도 정말궁금해요 ㅠㅠ)
렉스턴은 음 산타페를 탄적이 있어서 그냥 비슷한 느낌에 좀더 웅장한느낌(아무래도 신차니깐)이지만
약간 외제차에서 오는 그 멋스러움..... 을 못느끼는게 아쉽지만 나름 만족했습니다.
티구안은 많이 몰지 못해서 잘 못느꼇지만 탔을때 안정감은 제일 괜찮았습니다.
지금 프로모션도 제일 괜찮게 걸려 있더라고요.. 그래서 마음이 제일갔습니다.
음
-----------------------------------그래서 제가 궁금한점은요!
- 한쪽에서는 계속 금융리스를 하라고 하는데 훨씬 좋다는 식으로 얘길 하드라고요
그런데 제생각에는 집이 간이사업자긴 해도 리스비를 손금으로 산입이 안될거같은데 좋다는 식으로만 얘기해서 ..
인터넷에선 실제로 금융리스가 더비싸다 하는데 비교표 받았을땐 비슷했거든요? 오유저분들 생각은 어때요?
- 그리구 폭스바겐티구안 (프리미엄) 은 어떤가요~? 유저분있으면 알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