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이 전국 최초로 밀린 세금을 부서 한 곳에서 모두 확인해 통합안내를 하는 ‘체납액 징수통합안내시스템’을 29일 선보였다. 이 시장은 오는 8월 체납액 징수 통합 안내 시스템에 관한 저작권 등록과 특허 신청을 해 창조경제에 부합하는 혁신사업모델로 만든다. 이 시스템은 체납자의 ▷자동차세, 재산세 등의 11종류 지방세 체납액 ▷주정차위반 과태료, 교통유발 부담금, 변상금 등의 108종류 세외수입 체납액을 통합 정리한 성남시 내부 전산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