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국민의당 사태를 이지경까지 키운건 안철수의 입방정때문 아닐까?
게시물ID : sisa_7422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fterburner
추천 : 11
조회수 : 137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6/28 10:35:12
남한 최고 존엄이자 밴댕이 소갈딱지 뒷끝장렬 소유자 치킨박에게

정치초짜 안철수는 38석이라는 독주에 취해 그만 조롱과 비웃음 가득한 발언을 그녀에게 하게된다.

만약 그 발언만 없었더라면 어쩌면 지금의 사태는 국민의당 주장대로

당으로의 자금유입이 안되었다든지, 아니면 최고 낮은 레벨인 김수민을 정리하는 선에서

끝났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상대는 총선에서 참패하여 독이 오를대로 오른 치킨박 아닌가?

아마 안철수 발언을 듣고 민정수석 우병우를 불러 그의 조인트를 날카로운 구두굽(made in 서문시장)으로 

후려갈기며 레이져빔을 쏘아 붙였을지도 모르겠다. "일단 조져!!!!!" 라고 하지 않았을까?

아무튼, 여권입장으로서는 앞으로의 효용가치가 무한한 안철수라 할지라도 일단 치킨박의 심기를 거스르게한 죄는

용서받을 수없는 범죄이기 때문에 앞뒤 따지지 않고 탈탈터는 모양새이고 또 만약 적당한 봉합이라 할지라도

안철수에게는 까물면 죽는다라는 확실한 경고를 주는 효과까지 충분히 얻고 남는다.

또한 검찰은 아마 관행대로 사회생활 미천한 30살짜리 여자아이를 조사함에 먼저 그아비(전직국회의원)부터 털었을것이고

결국엔 김수민에게서 원하는 수사방향으로의 답변을 전부얻어낼 수 있었을 것라 추측된다.

현재 왕부총장이 구속되는 상황에 놓였고 박선숙도 알 수 없는 상황...그리고 안철수까지 정치적 치명상...

모든것은 배운거라곤 60년대 상명하복 통치밖에 모르는 치킨박에게 안철수는 가벼운 입방정으로 자극하였고

오늘날의 어려움에 처했는지도 모르겠다.

치킨박이 이성적인 정치가가 아니라 지극히 감정적인 정치인이라는것을 초짜 안철수는 미처 몰랐던것 같다.    

안철수의 세번의 사과가 꼭 국민에게만 한것일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