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해먹었던 요리사진 몇개 올려볼게요 ㅎ
친구들 왔을 때 해줬던 까르보나라에요
통후추 갈아넣으라는걸 귀찮아서 그냥넣었더니 나중에 후추씹히는 대참사가 ㅋㅋㅋㅋ
그래도 맛은 있었어요
치즈오븐떡볶이에요
저는 치즈를 사랑하기 때문에 떡 양만큼 치즈를 넣습니다 ㅎ
어무니 생신때 끓여드린 전복미역국입니다
전복 내장으로 볶음밥 해먹었는데 그게 미역국보다 훨 맛있었던듯..
요리라 하기는 뭐하고
그냥 오유에서 레몬청이 한창 핫했을때 코스트코서 사온 레몬으로 만들었어요
4통인가 만들었는데 혼자 다먹었다는,ㅋㅋㅋ
빼빼로데이때 만든 빼빼로입니당 ㅎㅎ
스틱까지 직접 구워서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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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커플 아니냐고 의심하시는 분들 계시죠?
이게 뭘까요?
네 그렇습니다
차임
...(쥬륵)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옥수수 버터 오븐구이? 입니다
맛은 괜찮았는데 좀 느끼했어요
클스마스때 만든 딸기생크림케익이에요
빵까지 직접 구워서했는데
머랭휘핑하랴 생크림 휘핑하랴 팔빠지는줄 ㅠㅠ 다시는 안하기로 다짐했어요
케익만들고 남은 생크림으로 만든 아이스크림
맛은 덜 단 투게더맛나요
치즈덕후인 저에게 피자는 좋은 치즈 공급원이죠
사진엔 안보이지만 나름 치즈크러스트도 했어요 ㅋㅋ
그냥 치즈가 무진장 들어간 시카고 피자가 먹어보고파서 만들었었는데
피자가 아니라 그냥 치즈만 먹는것 같았어요 ㅋㅋㅋㅋ 레시피를 안보고 대충했더니 망한듯 ㅠㅠ
이상.
고삼 남고딩이었습니다 (힝 속았..을라나?)
글 끝까지 봐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