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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vote_74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돈까츠★
추천 : 5
조회수 : 5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09 13:11:41
당연한 듯이 달려가 투표했는데
막상 투표장 들어가니 심장이 쿵쾅쿵쾅
혹여나 번질까 혹여나 뭉개질까
노심초사하며 바람불어 말리길 수차례
쏙 하고 투표함에 빠지는투표용지에,
12년 부터 힘들었던 순간들이 떠오르네요
이제 남은일은 간절히, 절박하게 기도하는 것
부디 새시대가 열리길,
안타까운 우리 아이들이
맘편히 평안해질수 있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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