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 상지대 방문 보도..

인성담당교수: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우:  뭐요? 뭐요?

인성담당교수: 제가 이 학교 교숩니다.

우:교수면 다요! 교육을 제대로 해야지. 국회의원이 현장 방문하는데 어딜..

인성담당교수: 국회의원이면 답니까!


기본적으로 똥된장 구분 못하고 막아선 교수(인성이 아닌 자칭설립자 우상화교육)가 노답이지만..

이 와중에 우상호가 보인 태도가 저는 심히 불편. 1당 원내대표도 못 알아보냐는 고압적 태도가요. 

방문 사유를 물으면 그저 목적을 그대로 말해주면 될 터인데.. 뭐요. 뭐요.라니.. 상대가 누군인지 관계자인지 파악도 못한 상황에서  내가 바로 원내대표다!  걸리적 거린다. 비켜라.

과한 해석일지 몰라도 제가 받은 느낌은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