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디 영화소개 보고
재밌겠다!! 한게
이웃집에 신이 살고 있다.
제목이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첫 소개 영상보고 정말 소재가 참신하고 재밌어 보이고
이것저것 많은 것을 이야기 하고싶어 하는 것 같아서 취향저격이라 찾아봤는데
뒤로 가면갈수록 힘이 빠지고 완급 조절이 안되네요.
그리고 생각보다 의미전달을 위해서 연극적장치, 장면 분배, 음향, 구도 등등 신경 쓰려고 노력한 건 보이는데
허무맹랑하게 끝나더라구요. 이야기들 정리도 잘 안되는 것 같고.
시작은 좋앗으나 끝에 조금 시시했던.. 영화였습니다.
그래도 재밌게 봤습니다. 아쉬웠지만요
기대 안하고 봤다고 흥미롭게 끝난 영화는
마더.
제니퍼 로렌스가 연기를 참 잘하는구나..그리고 성경 이야기 구나 하고 캐치하는 순간 많은게 보이더군요.
잼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