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 생후 4개월정도됬구요 유기묘를 입양해온거라 사실 정확한 나이는 잘 모르겠네요
데려온지는 2개월쯤 됬습니다.
어제부터 정말 잠깐 밖에 쓰레기버리러 나갔다오는 정도인데도
갔다오니까 등을구부리고 털을세우고 그러네요
어제는 정말 심했어요
집에 들어오니까 저를 공격하더니
높은곳으로 뛰어올라가서 하악질을 하면서(하악질을 하는 것도 처음이었습니다) 꼬리를 내린채 털을 빳빳하게 세우고
침까지 막 흘리더라구요
한 10분지나고나니까 진정이 됬는지 또 잘 있다가
좀 자다일어나더니 또 하악질을 하고 경계하더군요
방금도 한 30초 밖에 나갔다왔는데
또 높은곳으로 뛰어올라가서 털 세우고 경계를 하네요
이유는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되는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