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즐거운 한국환경정책ㆍ평가연구원(KEI) 워크샵.
연구원1
-하하하하 이번 정책에 따른 기후가 어쩌고
연구원2
-기후변화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하고 하하하
이정호(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장)
-자 여러분 주목 주목 ㅎㅎ 술잔을 높이드세요
연구원들
-ㅎㅎㅎ
-멋지게 건배사 해주십쇼
이정호
-자 여러분 밝힙니다!
-나는 친일파입니다!!
연구원들
-뭐...라고?!
이정호
-할아버지가 동양척식회사의 마지막 사장이었습니다!!!!
-일본은 어머니의 나라입니다!!!
연구원1
-야 시발 말려봐....
연구원2
-미쳤어? 저인간 존나 잘나가잖아 찍혀봐 어찌되나....
이정호
-자 건배제의 합니다!!
-천황폐하만세!!!!
-천황폐하만세!!!!
-천황폐하만세!!!!
연구원들
-마.......만...ㅅ....
이 일이 아시아경제에 의해 단독보도되고 큰 논란을 빚자
KEI
-해당 워크숍은 열린적도 없고, 이정호 센터장이 당연히 간적도 없으며,
-간적도 없으니 만세삼창도 한 적이 없지요
-한마디로 오보입니다.
아시아경제
-녹취록 여깄는데?
이정호
-(아경과 인터뷰)
-그정도 발언이었으면 아마 술자리였을거고 취해서 그런거고
-농담이고 다들 분위기도 좋았어요 ㅎㅎ
*KEI의 해명과 배치됨.
또한 참석자들은 농담으로 듣기는 커녕 엄청난 불쾌감과 반감을 느꼈다고 진술함.
또 이정호 센터장이 태도를 바꾸어 한적 없다고 부인하는 행위에 대해 더욱 황당해하고 있음.
1월 워크샵 외에도 이런 친일 행각들이 목격되었다는 증언도 부지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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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사랑하는걸 보니 재산 몰수해서 일본으로 보내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