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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은 서울시장, 이종걸은 경기지사 출마 하려한다.
게시물ID : sisa_7416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말란뮤트
추천 : 5
조회수 : 1228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6/06/23 20:25:50


(전 략)


이런 가운데 박영선·이종걸 의원은 내년에 대선이 있는 만큼 이번에 당권을 쥐는 인사는 당의 '표의 확장성'을 이끄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보는 것으로 전해진다.

주류 측 주자로 알려진 추 의원보다 더 경쟁력이 있는 것은 물론 '중도적 색채'를 띤 인사를 미는 게 맞다는 생각이라는 것이다.

이 때문에 앞서 두 사람은 김 의원에게 단일화를 강하게 요구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박 의원은 전날(22일) 평화방송 라디오에 출연해 전대 출마와 관련 "주변의 권유와 문의가 있기는 하지만, 이번 전대는 정권교체로 가는 징검다리이기 때문에 당대표가 얼마나 '확장성'이 있느냐에 방점이 찍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 의원 측은 통화에서 "이번에 대표가 되면 대선후보 선출 과정을 관리해야 하고, 특히 표에 있어 '플러스 알파'를 해야 하지 않느냐"며 이에 보다 적합한 사람을 고려해야 한다는 뉘앙스를 비쳤다.

아울러 두 사람 또한 당권 도전 이후 '정치적 거취'에 대해서도 고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박 의원의 경우, 이미 당 내외에서 차기 서울시장을 바라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의원은 경기도지사를 염두에 둔 것으로 전해진다.






서울시와 경기도를 새누리에 갖다 바치려고?
꿈도 아무지네요.

출처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60623060021011

김부겸·박영선·이종걸, 전당대회 출마 고심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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