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수수의혹을 조사중인 검찰은 김수민 국민의당 의원을 소환하고....


김수민
-이런 계약을 제가 뭘 어찌알고 했겠습니까
-모든 일은 당의 지시로 이루어졌고 특히 왕주현 사무부총장이 적극 개입했습니다.

관계자
-김수민 의원님이 대표를 지낸 브랜드호텔은 국민의당 홍보기획 업무 수행하고 돈받았을 뿐이고
-오히려 국민의당이 선거비용을 허위로 회계보고했습니다.
-그 주체가 왕 부총장과 박선숙 의원이죠.
- 이 고발에 대한 중앙선관위의 취지도 그런겁니다.
-그런데 당은 김수민 의원님에게 책임을 넘기고 꼬리자르기 하려하는데
-그러면 당이 참 난감해질겁니다?
-김수민의원님이 검찰에 다 얘기하면 어쩌시려고???
-원래 선거 공보 인쇄업체 B사와 브랜드호텔 계약도 원래 호텔이 국민의당에서 홍보기획비 받는걸로 계약서까지
-다됐는데 왕 부총장이 B사에서 직접 받으라고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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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라 안철수
이미지 회복은 글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