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에 가슴 아파 하지만 그 사람 힘들까봐 내색못하거나 사랑하고 있는데 그 사람이 힘들어 질까봐 연락못하거나 좋아하고나니 그 사람이 연인이 있던 사람 이거나 그 사람의 말과 행동 때문에 본의 아니게 상처 받는다거나 . 그래도 나는 상처 받지만. 포기할수 없다는거에 더 좆같음을 느끼면서 나란 존재에 하찮음을 뼈져리게 느끼고 사랑이라는 존재 자체에 의미를 부정하게 되고. 하.
근데
그거 아세요? 님도 진짜. 사랑받을만한 존재 가치가 차고차고 넘치는거.
어느 누가 . 외모의 높낮이를 정하고 성격의 좋고 싫음을 따지며 능력의 여부를 따지나요 그게 어떤. 기준이죠? 상대적인 기준은 늘 존재합니다 근데 그 기준을 자기자신에게만 너무 냉혹하게 들이대는것같아요 주변만봐도 그렇게 느낍니다. 힘내요ㅡ 무슨말을 하려고 쓴건진 모르겠다ㅋㅋㅋ 음주오유를 끊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