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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같은 사람을 위해 소환 제도 만든거 아닙니까?
게시물ID : sisa_7415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시노무현
추천 : 26
조회수 : 1147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6/06/22 22:30:24
모 도지사는 어릴적 지독하게 가난했지만 명문대 법대에 들어가고 사시를 통과하고 국회의원이 됩니다. 이후에도 승승장구합니다.
주류가 되었죠. 근데 어떻게 되었던가요? 갑질 지대로인 꼰대가 되지 않았습니까?
서영교 같은 사람, 민주화에 기여했다는 이유로 정치계에 많이들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상당수가 진보탈만 쓴 개쓰레기 수구가 되었구요.
이 악물고 주류에 들어간 시끼야 말할 필요도 없지만 민주며 독재 타도며 외치던 사람들도 이렇게 쉽게 꼰대가 되죠.
사람이니 실수할수 있고 유혹에도 넘어갈 수 있고 팔이 안으로 굽을 수도 있지만, 잘못이 잘못 아닌것으로 바뀌진 않죠.
이런 사람, 더민주가 여당되고 주류되면 수구가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사소하지 않아요. 액수 검색 좀 해보세요. 지금 로스쿨 때문에 얼마나 노통이 욕을 먹는데 이런 빌미를 줍니까?
기사뜬지 한참 됐는데, 논리적인 반박 하나 없네요?
필버의 그 기개는 어디로 사라졌나요?
지금 더민주의 또 누군가가 이런짓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눈물 쏙빠지게 야단쳐야돼요. 사퇴까진 저는 모르겠습니다. 근데 냉정하게 말해 욕 좀 쳐드셔야돼요.
당 내부에서 못한다면 권리당원 이름으로 불러내야 됩니다.
서영교 의원님, 당비 낸 보람 느끼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두고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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