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6년동안 몸담았던 회사에서 잘리는 바람에 이번에 재충전을 해보려고 자전거에 입문해보려고 합니다.
잘린 충격에 몇달동안 집에서 술만 마시다보니 몸도 엄청 불고 정신도 피폐해지던 찰나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뭔가를 해봐야겠다고 마음먹었는데.원체 운동을 잘하는것도 없는 터라,
그게 어렸을때 재밌게 탔던 자전거 하나만 생각나더라구요.
인터넷에서 주문 하는 방법도 있는것같은데 생초짜라 잦은 고장과 관리가 필요할것같아서 샵에서 구매하고자 같이 알아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자신감이라는게... 한번 떨어지니 쉽사리 복구가 안되더라구요... 제가 인터넷에서 검색하는게 맞는건지, 이게 잘하는건지도 모를정도로
몰려있는것같습니다. 자전거 구매법이나 수원역 근처에 조언을 받을 만한 샵이라던가 있다면
부디 많은 도움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