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김해공항 확장공사 역시 백지화될것으로 예상합니다.
결국 가덕도로 정하자니 TK 민심이반이 두렵고...
또한 밀양으로 정하자니 PK 민심이반이 두렵고...
이도 저도 할 수 없는 진퇴양난이 되자, 다음정부에 떠넘기긴 해야겠는데....
그냥 MB때처럼 실효성 없다 라고 말하자니 벌써 한번 써먹었구...
그러면 남은 방법이 뭐 없을까 보니..... 김해공항 하드코어 확장안?!?!?!
지난 20년 이상 왜 김해공항 확장안이 현실화되지 못했냐를 모를리가 없는 애들이,
이 확장안이 이루어 질 수 없다는 것쯤은 잘 알고 있겠죠.
한마디로 백지화 혹은 떠넘기기를 하긴 해야겠는데.... 그냥 하자니 지지율 폭탄 맞을것 같구...
그래서 확장안으로 한번 터뜨린 다음에......
나몰라라 하는거로 보입니다.
백퍼 다음정부때 되면 김해공항 확장안 불가 및 신공항 이슈가 재점화 될걸로 상상됩니다.
진짜.... 기상천외하다...... 빠져나가는 방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