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장은 이날 지지자 이모씨로부터 선물꾸러미와 편지 한 통을 받았다. 이씨는 편지에서 “항상 세균맨처럼 웃는 모습이 좋아서 보내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편에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직접 선물 꾸러미를 열어보고 ‘빵’ 터졌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출처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6211640011&code=910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