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저께 처음으로 연골부분에 피어싱을 했어요!
아웃컨츠? 라고 하나요? 저기 윗부분 나뭇잎을 달았는데
뼈를 뚫는거라 그런지 살짝 스치기만 해두 너무 아프네요
흑 게다가 첫날보다 더 빨갛게 부은거같아요
뚫어주신분이 절대 건들지말고 물안닿게 조심하라고 하셔서 조심조심 하고있는데
옷입을때랑 잠결에 자꾸 툭툭건들때 그 아픔은 말로 형용할수가 없네요
친구들이 자꾸 겁줘서 지식인도 찾아보고 했는데 소독 잘하라는 말밖에 없어서ㅠㅠ
혹시나 잘 아시는분 계실까봐 글 적어봅니다
아 그리구 원래 처음에 뚫을땐 피어스 길이를 좀 길게 남겨주신다는데
전 뚫어주시는분이 윗쪽이라고 좀 자르셔서 여유길이가 없는거같아요
방금 연고라도 좀 발라보려구 건들였다가 지옥을 맛봤네요
큽 어떡하죠 빼기는 싫은데 힝ㅇㅠㅠ유ㅠㅇ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