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튼의 크리스마스의 악몽
(the nightmare before christmas)
주인공이 잭 스켈레톤 ㅋ
솔직히 아기자기한 디즈니,픽사,워너브라더스같은 애니메이션들 사이에서
팀버튼의 이런 분위기와 드로잉은 그것만으로 유니크함을 지님.
그리고 무엇보다 뮤지컬적인 구성에서
노래마저 엄청난 수준을 자랑함.
할로윈 마을을 소개하는 오프닝
오프닝 다음 그대로 이어지는 잭의 비탄(Jack's lament)
개인적으로 이거 두개를 제일 좋아합니다.
제목 그대로 잭이 마을의 반복된 행사에 지루함을 느끼고 비탄에 빠지는 부분
솔로로서 분위기를 완벽하게 잡음.
이것말고도
what's this, kidnap the sandy claws, poor jack, oogie boogie's song 등등
양과 질 모두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제공함
캐릭터들도 상당히 매력적이니 못보신 분들은 놓치지마시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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