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영남권 신공항 시대착오적” 중단 촉구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20일 영남권 신공항 입지 논란과 관련해 “어느 곳이냐를 떠나 영남권 신공항은 시대착오적 발상”이라며 신공항 건설 중단을 촉구했다.
그는 “가덕도와 밀양 어디로 결정되든지 환경적·재정적 재앙은 불가피하다”면서 “두 곳 모두 불리한 자연조건으로 인해 대규모 토건사업과 환경파괴가 필연적이다. 영남권 신공항에 대한 미래 수요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정치논리로 건설돼 세금 먹는 하마로 전락했던 다른 국제공항의 전철을 따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런데도 지금 여야를 불문하고 지역 정치권은 국책사업이 거대한 로또판인양 지역주민을 자극하고,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면서 “신공항 유치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아니다. 신공항 건설로 인한 경기부양은 반짝 효과에 머무를 것이다. 그마저도 개발수익의 대부분은 지역주민이 아니라 토건재벌의 호주머니로 돌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2011년 가덕도와 밀양의 경제성을 기각했던 국토연구원은 기존 김해공항 확장을 가장 합리적인 대안으로 제시한 바 있다. 김해공항 확장이 재정적으로, 기술적으로 우월한 해법이라는 것은 많은 항공·교통 전문가들의 의견이기도 하다”면서 “지금이라도 정부는 재정적·환경적 재앙을 불러오고, 지역갈등만 키우는 영남권 신공항 사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 불투명하고 졸속적인 입지선정 발표를 연기하고, 김해공항 확장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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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의원이 발언을 보면 동남권 신공항은 대규모 대규모 환경파괴를 하는 토건족을 위한 토건사업일뿐이고
수요가 불확실해서 다른 적자의 지방공항처럼 되기때문에 취소하고 김해공항 확장을 해야한다,
이것은 말자체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김해공항 확장하는데도 6~7조의 돈이 들고 산을 깍아내야 하는데 그것은 환경파괴가 아니고 토건족을 위한 세금낭비 아닌가여?
말이 좋아 김해공항 확장이지 돈은 돈대로 들고 환경파괴는 가덕도 신공항 보다 더합니다,
소음때문에 24시간 운항도 안되고 더이상 확장도 불가능하죠,
공항은 100년 앞을 보고 확장가능한 곳에 지어야지 김해확장은 이미 효율성이 없다고 결론 난것이죠.
서병수가 국비 2~3조만 주면 가덕도 민자유치한다고 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심상정 의원을 말의 내용도 전혀 사실과 다릅니다,
동남권 신공항이 세금낭비 뉴딜정책이라고 하면 인천공항이나 다른 국책사업은 환경을 파괴하고 세금낭비하는 것인지,
그리고 김해공항의 수요가 포화되어서 새로 만들어야 하는 현실도 모르시는것 같고 김해공항이 한해 흑자를
얼만큼 내시는지도 전혀 파악이 안된채 탁상행정으로 말씀하시는 모습인것 같아 너무나 실망스럽네여,,
그리고 노회찬 의원의 지역구가 성산구인데 이곳은 대부분 가덕도 신공항 찬성합니다,
심상정 의원님 말씀 들어시고 얼마나 실망하실지,,,
참고로 거제시 의회. 통영시 의회, 창원시 의회, 김해시 의회, 그리고 전라도 여수, 순천, 광양등
동남권의 인구 밀집지역들은 거의다 가덕도 찬성합니다,,
심상성 의원님 말씀을 천천히 뜯어 보면 정말로 어처구니 없고 내용도 현실과 맞지 않는
말도 안되는 말씀이십니다,,그리고 정치적 감각도 없어시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