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박근혜의 1순위는 퇴임 후의 노년 보장 아닌가요?
퇴임 후를 기약하기 위해서 이번에 무리수를 두면서까지 친박으로 도배한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신공항이 가덕도 대신 밀양으로 간다? 그러면 무조건 정권교체가 될 텐데?
정말 박근혜의 머릿속에는 무엇이 든 건가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진짜 몰라서 그러는 걸까요? 문고리들이 땅을 많이 사 놨기 때문에?
어차피 정권교체되면 가덕도로 바뀔 건데? 왜???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합니다... 퇴임 후 노후 보장이 1순위인 박근혜 정부가 왜 밀양을 고집할까요?
아니면 정권교체 포기하고서 그냥 외국으로 튈 생각인 걸까요? 다들?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짐작가는 이유가 있으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