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밀양공항으로 신공항을 만든다는것은
경제적으로 관광객을 대구 경북 지역에 유치할수 있다,
k2를 이전 시켜 택지개발할수 있다,
그리고 밀양 땅투기로 떼돈 벌수 있다,
이런 소지역주의 가 있습니다,
그러나 대구 경북이 11년동안 줄기차게 말도 안되는
밀양공항 논리를 내세우는것 보면
집단 히스테리라고 밖에 설명할수 없는 광기어린 추태를 보여 줬습니다,
단순히 밀양공항 만들어서 해외관광객, 택지개발, 땅투기라고 말한다면
그들이 그동안 보여줬던 광기어린 밀양에 대한 집착을 설명할수 없습니다,
과거를 돌이켜 보면 삼성자동차에 대한 박탈감에 따른 논란, 위천공단 문제등
그동안 tk와 pk와의 해묶은 갈등이죠,
대구와 경북은 그들 지역의 대통령이 쿠데타로 집권한 덕분에
다른 지역보다 과도한 지원을 받아 온것은 사실입니다,
새누리 최근의 정권동안 10조가 넘는 돈을 쏟아 부었죠,
그럼 그 이전의 tk정권에서는 도대체 얼마나 지원했을까 상상이 안갑니다,
그러나 삼면이 바다인 반도국가 또는 섬나라의 한계로 해안가의 도시가 성장할수 밖에 없고
해방이후 급격하게 부산권이 발달하면서 대구 경북은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가졌습니다,
최근에도 늘 하는 말이 있죠,
대통령은 5번이나 배출했는데 대구는 낙후 되었다,
그러니 밀양으로 공항 가져와서 다 같이 잘살자,
이것의 그들이 캐치프레이드 입니다,,
아니,, 대구가 지리적으로 도저히 경제가 활성화 하는데 한계가 있는데
밀양공항 가져가져 뭘하곘는지,,
그들은 해운대 센텀시티가 만들어 진것을 보고 아마도 충격 받았을 겁니다,
세상에 같은 지방에 그것도 하도라고 생각하는 부산이 홍콩 빰칠정도로 발전헀네?
현재도 경남을 대구 경북의 사람들은 하도라고 무시하고 종놈이라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부산 신항만이 만들어 지면서 부산 경남이 발전하면 대구 경북으로서는
도퇴될수 있다라는 위기감을 느낀것이죠,,
결국 대구 경북의 욕심과 부산 경남에 대한 견제가 어울어진 헤게모니 싸움이
바로 동남권 신공항 논란입니다,,
과거 박정희와 전두환이 유독 부산죽이기에 앞장서고 국제그룹, 동명목재등
굵직한 부산의 기업들을 마구잡이 무너뜨리고 세계 제 5위권의 국제항구에 변변한
대기업 하나없고 다 떠나가는 도시를 만든것은 대구 경북정권도 한 몫했습니다,
그리고 부산만한 국제항만에 번듯한 국제공항 없는 곳도 거의 없습니다,,
결론은,, 동남권 신공항 논란은 단순한 공항이 아니라 지역헤게모니 싸움이고
그것이 병적인 집착의 패권주의와 관련있다고 봅니다,,,
밀양공항이 만들어 져야만 부산이 더이상 커가는것을 막을 수 있고
그들의 지역이 계속해서 정권의 중심이 될려는 것이죠,
그것은 과거 독재정권의 부산 성장 방해전략과 일맥상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