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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사건은 정말 이슈덮기용 기획인게 너무 티납니다.
게시물ID : sisa_7408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강에설사약
추천 : 43
조회수 : 2492회
댓글수 : 58개
등록시간 : 2016/06/18 0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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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일단 박유천본인도 그리 똑똑한 인물이 아닌게
현역도 아닌 놈이  공익이면 퇴근후 그냥 민간인인거 본인도 충분이 알텐데

연예인 입장에서는 사고쳤을때 언론 노출이 안되어야 하는데  이건 뭐 도심 한복판 강남구청에 매일 출근해야하니
게다가 당분간 언론 피하려면 휴가를 써야하는데  휴가도 다써서 이젠 휴가도 못쓰고 ㅋㅋㅋㅋㅋ 

 진짜 어떤놈이 물었는지 박정권 이슈 덮기에 진짜 적격인 인물인듯 
1.매일 언론 노출이 되어야 한다. 
2.묵혀둔 사건이 많은 인물이어야 한다. 
수상한건 피해자라고 자처하는 인물들이
한번에 나오지 않고 마치 시한폭탄 터뜨리듯
매일 한명씩 나온다는겁니다. 

그리고 수상한건 유천이 사건도 약했다 싶은지
지난 4월에 걸린 이정의 음주운전사실을 왜 이제 공개하는지,
거기에 모 아이돌의 대마초 사실도 덩달아 언론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유천 덕에 덮혀지고 있는 이슈들
잊지맙시다.
 
 -세월호에 제주 해군기지 철근 400톤 실렸음 
-세월호 구조사 생활고 끝에 사망 
-롯데 게이트 
-법조게이트 (홍만표,정운호)
-전기,수도세 민영화 논의 
-대우조선 부실운영,공적자금지원논란
-국민의당 리베이트 공천  
-이젠 언론에서도 보기 힘든 어버이연합,전경련 수사 소식 (사실 제일 큰건 이거 입니다만) 

여러분들도 박유천 기사마다  이 이슈들을 잊지말라고 꼭 댓글 달아주셔야합니다.

사실 언론개혁만 제대로 되어도
언론들이 보도지침을 준수하는 본분을 다하려해도
연예인이 매번 정치권의 희생양이 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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