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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7408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YCHE★
추천 : 2/34
조회수 : 2053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6/06/17 23:06:04
파파이스 본 편수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최근 3~4편밖에 보지않았어요
게스트들을 보고 좀 놀랐습니다
전현직 국회의원들이 나오고
신임 원내대표도 나오고 ㄷㄷㄷ
섭외력이 대단하더군요
좋은정보를 얻을 수있는 포맷과
게스트들의 수준에도 불구하고
제가 지적하고 싶은건 사회자의 태도입니다
겨우 3편 4편이지만 김어준씨가 매회 꺼내는 얘기가 있습니다
개헌을 핑계로 정계개편을 노리는 것이다!
그리고 이 주장을 끊임없이 상대에게 강조를 하죠
마치 난 이렇게 생각하는데 넌 어때?너도 그렇지?
역시 내 생각이 맞았어!!! 라고 하는 듯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런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젤 첫 코너인 노스트라다문예를 보면
정계개편은 보통 밑에 깔고 올린 글들 밖에 없습니다
김어준씨 입맛에 맞춘거죠
우리나라 총리가 얼마나 쩌리인데
대선주자가 총리를 하려 들겠습니까 ㅡㅡ
하지만 노스트라다문예에서 읽어주는것을보면
대통령 안철수 총리 반기문 (아니면 그 반대)
김어준씨의 주장을 적용해서 올린 글이나 다름없죠
김어준씨, 시청자에게 자신의 주장을 강요하지 말아주세요
3주나 언급했으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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