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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S 신기한 케이스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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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셰이브드
추천 : 4
조회수 : 670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2/13 13:29:23

아이폰5S 신기한 케이스의 세계

예쁘다 하지만 사지 않을 것이다.

                                                                                                                                    

아이폰5S를 구입한지 아직 한달이 되지 않았다. 
케이스는 그냥 사치품이라고만 생각을 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갤럭시 노트1, 노트2의 
케이스들은 예쁜걸 본적이 거의 없었다. 물론 관심도 별로 없었다. 노트1을 사용할 땐
뭔 케이스냐 하며 굳이 사용은 하지 않았으며 노트1의 액정을 깨먹고 나서야 노트2를
사용할 땐 한번도 케이스를 빼고 다니지 않았다. 이번 아이폰5S를 구입하고 나서는 왠
지모르게 아끼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이유야 당연히 나중에 중고로 판매를 하기 위해
서다. 아이폰5S는 가격이 그리 많이 떨어 지지 않으니 6개월 후 판매를 하고 현재 있는
노트2의 할부금을 매꿀 생각이었다. 1월 대란때 아이폰을 구입을 했다. 할부원금은 
5만원. 굉장히 좋은기회였다. 노트2의 남은 할부금은 77만원이었으니 조금 손해보더
라도 어차피 아이폰5S를 사용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6개월 후 뽐뿌질을 열심히 하
면 어느정도 노트2의 할부금을 매꿀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으니! 아이폰5S를 구입으로 애플과의 인연을 맺고 점점 아이폰5S
에 매력을 느끼고 있다. 처음엔 이렇게 불편한걸 어떻게 쓰냐 화면이도 작고(이 부분은
아직도 불만족 스럽다) 뒤로가기 버튼도 없는 쓰레기폰이란 생각을 했었다. 아이폰5S의
S는 분명 쓰레기의 S가 분명할 것 이란 생각을 하였다.

 서론이 많이 길어졌다. 그럼 최근에 케이스들을 찾아보며 아이폰의 신세계에 빠져들게
한 사진들 몇장을 소개하려고 한다. 그러면서 글 쓰는 연습도 해보려고 이 글을 쓰고 있
는데 서론에 불필요한 내용이 많아져서 실패다. 역시 이런건 일기장에 써야 할까?
여튼 아이폰5S의 케이스들을 보자.
                                                                                                                                    
아이폰5s3.jpg
아이폰 5S 나무케이스
원래 브라운 톤은 고급스러운 느낌이 난다. 게다가 원목을 가공하여 만든 녀석이라면 더
더욱 말이다. 하지만 이게 확실히 어떤 소재로 생산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겉으로 보여지
는 이미지가 너무 좋다. 한가지 흠이있다면 케이스가 너무 두꺼워 화면 의 조작이나 터
치 스크린의 조작에 무리가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든다.

                                                                                                                                    
아이폰5s4.jpg
아이폰5S 멀티툴케이스
보고 정말 사고 싶다고 느꼇었던 아이폰5S 케이스이다. 다양한 툴들을 핸드폰의 뒷편에 준비되어 있다. 굉장히 
실용성이 있어 보인다. 아이폰을 공구로 사용하는 날이 온 것이다. 거추장 스럽게 맥가이버 나이프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정말 탐나는 아이템이다. (그렇다고 내가 맥가이버 나이프를 가지고 다니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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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매니큐어 아이폰5S 케이스
내가 아이폰5S를 구입하기 전 아는 케이스를 파는 형님께서 아이폰5S의 케이스들을 쭈욱 보여주었다. 그 중에 정말 절묘하게 매치가 잘 된 케이스 였던 것 같다. 이 것 말고도 괜찮은 것들이 많았는데 생각은 잘 나지 않는다. 컬라감이 너무 좋고 빛의 표현이 굉장히 적절하지 않았나 싶다. 필자의 여자친구도 함께 아이폰5S로 갈아 탔는데 여자친구에게 선물해주고 싶었던 케이스이다. (하지만 여자친구에겐 5500원짜리 호피무늬 케이스를 선물해주고 끝냈다. 휴...) 
                                                                                                                                    
아이폰5s5.jpg
군사용 아이폰5S 케이스
군사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아이폰5S케이스로 알고 있다. 방수, 방탄 케이스이며 자체에서 정보들을 삭제하고 여러가지 기능이 있다고 한다. 자세한건 모르겠다 구글 번역을 돌렸지만 알수 없는 해석이 되어서 패스 한다.
하지만 군대있을때 간부들이 지퍼백에 핸드폰을 담고 훈련을 나가던걸 떠올리면 장기군인에겐 필요한 케이스라고 생각한다. 왠지 2소대 부소대장님(밀리터리 패션을 사랑한 남자.)께선 이 제품을 구입하지 않으셨나 싶다.  
                                                                                                                                    
k-bigpic.jpg
아이폰5S 케이블 케이스
그렇다 내가 본 아이폰5S 케이스중에 그나마 현실적으로 가장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케이스였다. 케이스의 뒷편에 케이블이 들어있고 휘어진다. 컴퓨터나 어댑터가 있다면 바로 충전이 가능하다. 아직 가격을 찾아보진 않았지만 한국에서도 발매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 랩톤이가 립톤인가 하는 곳이었다. 아무래도 LAB써진 것을 보아하니 
                                                                                                                                    
iPhone_0.jpg
샤넬 아이폰 케이스
이건 아이폰5S용인지 뭔지 잘 모르겠으나. 핸드폰을 넣을 수 있는 
케이스로 보인다. 저정도 크기면 노트도 들어갈 사이즈이다. 클러치
라고 표현해야 할까? (여자용품은 잘 모르니..) 근데 이건 그냥 사치
품의 한종류인 것 같다. 

iPhone_2.jpg
용도는 별거 없다. 패션 아이템인 아이폰5S지만 중요한 자리에선 
핸드폰을 손에 쥐고 있을 순 없는 노릇이다. 하지만 이렇게 사용하면
잘 안어울린다. 그냥 이런 연예인들은 SNS를 끊는게 더 좋을 것 같다.

                                                                                                                                    
아이폰5s.jpg
2 IN 1 케이블
아이폰5S를 사용하고나서 가장 불편한점은 라이트닝 케이블이다. 정품은 너무 비싸다.
그렇다고 벌크 제품도 8000원이다. 1000원짜리 8핀 라이트닝 변환기는 복불복이 너무
심하다. 근데 또 가지고다니기도 불편하다. 잊어버리거나 놓고오는날은 하루종일 짜증
으로 가득찬다. 이런 빌어먹을 내장형배터리.
 
아이폰5s2.jpg
이건 그냥 특이해서 올려본다 저렇게 하고 가격이 비싸다면 차라리 벌크제품 사용하는
게 그나마 가장 좋은 것 같다. 대신 잊어버리지 말고 잘 가지고 다니던가 예비용으로 
3~4개 구입을 해 놓는게 더 효율적일 것 같다.

                                                                                                                                    
아무래도 사진들은 고전 자료일것이다. 아이폰 5S에 입문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그리 많이 찾아본 것도 아니다. 앞으로 또 어떤 신기한 케이스들이 나올 것인지 궁금해진다. 구입할 의향은 없지만 말이다. 난 지금 IFACE짝퉁 케이스만으로도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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