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12일) 나온 에필로그 내용이
도민준이 떠나기 전 천송이랑 다니면서 혹은 도민준이 다 만들어서 시간이동 혹은 직접 다니면서
천송이랑 걸어 놓앗을 것 같고
그리고 나서 도민준이 예정대로 떠남...ㅂㅂㅂ
그렇지만 그걸 못 받아들인, 혹은 사랑이 너무 커서 100일때 하고 싶엇던 일인 남산 가서
도민준이 혼자 걸어놓은 자물쇠를 보고 흐느껴 울거나 혹은 같이 미리 했던 걸 보며 감상에 젖고 난후
레스토랑에 가서 자리를 잡고 외계인이니까 혹시나 안갓을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입구쪽을 계속 바라보는데
왠일?
도민준이 나타남...
but!!
다른 인물인 것임..천송이가 그 인물에게 똑같이 들이대면서 꼬시면서 내용이 끝나거나
이부분은 에필로그 부분으로 끝날듯..
즉 이 드라마는 전지현의 대표작인 엽기적인 그녀와 내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짬뽕 시켜서 드라마에 집어넣을 확률이 클듯...
왜?전지현이니까..
그냥 추측해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