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림픽 관련 TV 프로그램들을 보다가 그만 쇼파에서 잠들었어여...
와이프가 방에 가서 자라고 깨운 모양인데
잠결에 나도 모르게
" 귀찮게 좀 하지마 181818 " 막 이런거 같더라구여.....
기억은 안 나는데.... ㅜㅜ
새벽에 추워서 잠을 깨니 쇼파에 덩그러니......
아침에 와이프는 찬 바람 쌩쌩 불고..... 말을 해도 답도 없고.... 그냥 상황 설명만 하고...... ㅜㅜ
정신줄을 놔도 하필이면 그때 놓고 지랄이니 너는..... ㅜㅜ 아우......